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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2023년 새해의 다짐

by 하상원이야 2023. 2. 2.

곤니찌와.

하상원데스.

늦었지만 2023년 새해 다짐을 하려고 한다!

 

2023년 다짐이라고 하면 너무 지키기 어렵지 않을까?..

2023년 2월 다짐으로 Feature를 나눠서 다짐하겠다.

 

이것처럼 개발 도중에 기획이 변경되는 경우가 꽤나 있다.

이런 것들 또한 개발 초기에 기획을 잘 들여다보고,

해당 부분이 변경되었을 때 영향을 미칠 부분들을 잘 생각하면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뭐 그냥 그렇다는거다. 하여튼 2023년 2월의 다짐을 하겠다.

 

아침을 지배하는 자가 하루를 지배하고,

하루를 지배하는 자가 한 달을 지배하고,

한 달을 지배하는 자가 일년을 지배한다.

고로 아침 8시 기상하여 느긋한 출근을 하는 것이 목표 1이다.

아침에 보는 것이 하루 동안 머리에 남는다고 한다.

그럼 아침 8시 기상 목표 기획에 '작은 개발 공부(유튜브, 서적 등)을 하며'를 추가하겠다 !

목표 1은 아침 8시에 기상하여 작은 개발 공부를 하며 느긋하게 출근하기! 다.

 

습관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최소 15일에서 최대 254일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물론 21일 걸린다는 설도 있다. 뭐 어쨌든, 빠르게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나 자신에게 기대해보며, 한 달동안 작은 습관 만들기 하나를 해볼까 한다.

목표 2는 평일에 '블로그/복싱/개발 공부' 택 1 선택하여 하기! 이다.

너무 무리한 목표를 잡으면 포기할 수도 있으니까.. 복싱하고 오면 너무 피곤해서 하나만 골라서 하는 것으로 하겠다.

아 그리고 야근 시 면제이다. 이건 내 맘이다. 뭐 어쩌라고

 

'가장 명백한 지혜와 징표는 항상 유쾌하게 지내는 것이다.' - <몽테뉴>

목표 3은 항상 유쾌한 마음가짐으로 지내기다.

가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계속 짜증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러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고로 유쾌한 마음가짐으로 2023년 2월을 지내겠다!

유쾌함의 강도는 지나가다 뺨을 맞아도 기쁘게 맞는 정도이다.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2023년 2월 목표를 정해봤다.

앞으로 블로그도 진짜 열심히 쓰려고 노력할 것이다.

분명히 1월에 블로그 쓸 게 많았는데, 지금 그 스토리들이 잘 기억이 안난다.

이럴 수는 없어. 하지만 유쾌한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인다.

앞으로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여튼 뭐 그렇다.

알겠나? 

알겠다면 let's smil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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